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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5 KBO 신인 드래프트] 1라운드 지명 선수들, 그들의 특징과 기대감(2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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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5 KBO 신인 드래프트] 1라운드 지명 선수들, 그들의 특징과 기대감 1편에 이어서..

 

 

 

 

 

  •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R 지명 선수 별 특징 
  • (1라운드 6~10순위)

 

 

 

두산 박준순06.png 두산 박준순06.jpg

 

- 1라운드 지명 선수중 첫 번째 야수

- 키스톤 포지션인 2, 유격수 자리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한다는 평가

- 타격 콘택, 클러치 능력도 겸비하고 있어 5툴 플레이어로 평가

- 고교 야구 최초 단일 시즌 50안타를 기록하며 야수 최대어로 등극

- 24년 성적 타율 0.442, 도루22, OPS 1.250

 

 

 

 

키움 김서준07.png 키움 김서준07.jpg

 

- 개인 최고 구속 151km/h, 빠른 볼의 수직 무브먼트가 좋고,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남

- 약체로 분류되던 충훈고의 에이스 투수였지만 3학년 초까지 크게 주목 받지 못함

- 청룡기에서 덕수고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선보이며 기대를 받기 시작함

- 24년 성적 46이닝 ERA 1.90 WHIP 0.70을 기록

- 최초의 충훈고 출신 1라운드 지명 선수가 됨

 

 

 

 

ssg 이율예08.png ssg 이율예08.jpg

 

- 원동중 졸업 후 강릉고로 진학하며 1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

- 현 고교 포수 중 최고의 수비력으로 갖춰 강릉고 감독이 경기 운영을 맡겼을 정도로 운영능력이 뛰어남

- “당장 1군에서 뛰어도 손색이 없다라는 모 구단 스카우터의 평이 있음

- 24년 성적 23경기 타율 0.391, 27안타, 사사구 22, 9삼진, 16타점, 27득점, 2도루, OPS 1.063의 성적을 기록

 

 

 

 

KT 김동현09.png kt 김동현 09.jpg

 

- 개인 최고 구속 153km/h, 평균 구속 140km/h 중반의 빠른 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

- 193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높은 타점과 넓은 익스텐션이 최대의 장점

-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으로 평가되며, 향후 1~2년간 육성하여 잠재력 폭발한다면 더스틴 니퍼트(두산, KT) 정도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

 

 

 

 

LG 김영우10.png lg 김영우10.jpg

 

- 개인 최고 구속 156km/h, 평균 구속 150km/h의 우완 강속구 투수

- 3학년 시절 토미존 수술을 하며 유급, 성공적인 재활로 빠른 복귀

- 빠른 볼과 함께 낙차 큰 너클커브가 좋고, 빠른 볼 하나만으로도 가치 있다는 평가

- 다만, 수술의 여파인지 이닝이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, 불펜이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음

- 세트 포지션으로 투구 시 구속이 140km/h 중후반으로 떨어져 최대 약점이 될 수 있음

 

 

 <끝>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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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야구 꽃    곽주원 기자 (san5ri@naver.com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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